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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해양경찰청장 독도치안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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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이 한반도 전 해역 해상치안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 청장은 19일 독도 해역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인 동해해경 삼봉호(5001함)에 승선, 1박 2일간 머물면서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독도경비대와 울릉파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해양영토 수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일에는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을 찾아 주변해역 순시와 NLL(북방한계선)에서의 해상경비 태세를 점검한 뒤 속초시 장사동 해양경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동해안을 끝으로 5박 6일간의 해양영토 대장정을 마친 이 청장은 "치안역량을 현장에 집중해 국민과 함께 21세기 해양강국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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