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들이 23일 한국의 앞선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교육을 도입해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주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미국'중국'일본 등을 비롯해 아태 지역 21개 국가의 교육 수장들은 이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교육협력 프로젝트의 실행 주체를 한국으로 결정했다.
'경주 이니셔티브'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한국이 주도해 각 국가들에 필요한 협력 분야와 수요를 파악하고 공동연구나 심포지엄 등 형태로 우수한 교육정책과 사례 등을 공유하는 것이다. 활동기간은 다음 회의가 개최되는 2016년까지다.
한국은 교육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연구, 심포지엄, 선례 확산 등 다양한 방식에 대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그동안 회원국 간 교육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높았지만 실천이 부족했다. 이번 회의에서 처음으로 구체적인 의제를 가지고 논의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창희기자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