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中 외국정부 대표단 국가산단 방문 잇따라
최근 '구미 IT'를 배우기 위한 외국정부 대표단의 구미 국가산업단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 17일 나이지리아의 아데바요 소다데 경제기획부 차관 등 경제 관련 부처 공무원 18명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를 찾아 산업단지 관리의 노하우를 배운 데 이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구미산단의 주요 기업체를 견학했다.
이들은 산업단지 조성과 분양, 입주와 관련한 각종 업무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구미산단의 큰 규모와 입주 기업체의 기술력에 놀라워했다.
또 지난달 24일엔 중국 사천성 면양시 뤄샤오뚱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구미산단을 방문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장현 대경권본부장은 "외국 정부 공무원들에게 산업단지 관리 노하우를 전함으로써 구미산단은 물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