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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녹색미래과학관 첫삽…"그린에너지 교육·체험 최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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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이 7일 첫삽을 뜨고 과학도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사업비 346억원을 들여 김천 혁신도시 내 1만6천5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연면적 7천200㎡, 야외체험 및 공원 등 5천㎡)로 건립된다.

김천시는 2009년 교과부에 녹색미래과학관 건립 사업신청을 통해 사업을 확정하고 BTL사업 국회 의결을 거치고 지난해 김천에코그린㈜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전시 기본 방향 및 설계를 확정한 데 이어 올 3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완공 예정으로, 7일 착공식을 갖는다.

특히 전시 콘셉트로 그린(GREEN), 재미(FUN), 미래(FUTURE)의 개념을 도입, 여타 종합과학관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기후변화관, 그린에너지관, 녹색미래관, 4D영상관 등을 설치해 관람객이 즐겨 찾는 재미있는 과학문화 시설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야외에는 별도로 신재생에너지 체험시설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학습하고 휴식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공간,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여기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과 태양열, 태양광 설비를 냉'난방 열원으로 이용, 청정도시 김천의 이미지를 높이고 김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토록 한다는 것.

혁신도시 조성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의 빠른 정착에도 도움이 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본의 원전사고 후 그린에너지가 세계의 이슈로 떠올랐다. 녹색미래과학관은 '그린에너지'를 특화로 하는 전시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교육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 미래 지향적인 인재 육성의 교육문화시설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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