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트링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교류음악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중국 국가 1급 지휘자이자 청도대학 음악학원 원장으로 있는 변조선(卞祖善'사진)이 맡는다. 변조선은 중국 골든 디스크(Golden Disk) 수상자로 국무원 정부 특별 수당 수령자(인간문화재)이다. '얼후'라는 중국 전통악기와의 협연무대도 준비됐다. 얼후 연주자는 왕연으로 1998년 미국 클린턴 대통령 중국 방문 서안성 공연 솔리스트로 참가했으며, 2010년 캐나다 세계 다문화 페스티벌 겸 경연대회에서 1등 한 바 있다. 또 피아니스트 이상일과 이영애, 김윤미, 소프라노 박소민이 협연자로 출연한다. 문의 053)623-0684.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