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김유태)은 우리농산물지킴이 회원 30여 명이 6월 말까지 경북도내 농협하나마트 277곳에서 식품안전 및 원산지 점검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을 순회하며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위생부분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축·수산 및 즉석식품 코너의 온도 관리 준수 여부와 작업자의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해 식품위생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우리농산물지킴이는 경북도내 각종 여성단체 소속 회원으로 여성지도자 자질을 갖춘 여성들로 구성돼 농협의 판매장에서 취급하는 농식품의 안전과 품질,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는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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