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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간호사 취업문 '활짝'…대구보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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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외인턴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학생들이 교내 CT(컴퓨터단층촬영)실에서 임상실습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학생들이 교내 CT(컴퓨터단층촬영)실에서 임상실습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건특성화 대학교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1971년 개교 후 배출한 6만 명의 졸업생 중 4만여 명이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검안사 등 보건'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다.

치위생과, 안경광학과, 안경디자인과를 전국대학에서 처음으로 개설했고,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치기공과, 물리치료과, 보건환경과, 건강다이어트과, 뷰티코디네이션과, 소방안전관리과 등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설했다.

대구보건대는 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아 '세계수준의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 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대학 측은 이를 위해 교육 시설과 내용을 획기적으로 손질하고 있다. 2011년 완공한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연마관에는 간호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등 보건계열 핵심학과들이 한자리에 들어서 있으며 통합보건 임상실습실과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통합보건교육과는 본인의 전공 이외에 다른 전공의 임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통합보건교육을 받기 전에 ▷병원전략경영 ▷병원친절교육 ▷에니어그램(내면 성찰 프로그램) ▷응급처치 및 CPR(심폐소생술)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구보건대는 글로벌시대에 적합한 보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매년 캐나다, 호주, 미국, 영국 등에서 해외인턴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다수의 미국 물리치료사와 치기공사를 배출했으며 특강 개최, 어학 및 실무 연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국 간호사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전국 보건대학 최초로 2010년 3월에 개원한 대구보건대학교 부설병원은 재학생들의 임상실습과 취업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일석삼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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