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충북도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차별화한 의료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합니다.
대구시는 충북도와 함께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26일 청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대구-충북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산업 발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의료산업뿐 아니라 두 지자체의 전반적인 교류 협력도 활발하게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의료복합단지를 두 곳에 지정한 후 2038년까지 대구경북단지는 합성신약과 정보기술 기반 의료기기, 충북 오송단지는 바이오 신약과 생물 기반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특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지역의 전문가들은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역할과 성공 조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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