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자살설 해명 "유서로 추측한 문서는…완전 오해!"
배우 윤진서가 자살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윤진서는 28일 지인과의 약속을 펑크내면서 연락이 두절됐고, 119 신고가 이어지면서 자살설 자살 해프닝에 휘말렸다.
윤진서는 감기약을 과다복용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윤진서는 '외롭다, 슬프다'는 메모의 유서로 추측되는 문서가 발견돼 오해를 샀다.
의식을 회복한 윤진서는 자살에 대해 "완전한 오해다"고 밝혔으며,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너무 오버했다"며 미안함을 드러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윤진서는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하고 있다 있으며, 곧 퇴원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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