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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곤충 보호 13개 기관 합심…서울·대구·예천 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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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곤충의 공동 연구와 보전을 위해 전국 곤충연구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전국 13개 곤충연구기관은 지난달 28일 예천곤충연구소에서 '멸종위기곤충 공동연구협력 MOU'를 체결하고, 물장군'울도하늘소'붉은점모시나비'두점박이사슴벌레 등 멸종 위기 곤충의 공동 연구와 생태 보전에 함께 힘을 쏟기로 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 부산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대구봉무공원, 인천나비공원과 울산대공원,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산림개발연구원,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 예천군 곤충연구소와 남해군 나비생태공원 등 곤충전문 연구기관 등 13곳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멸종 위기 곤충에 대한 증식, 복원, 사육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 개최, 특별기획전시 상호지원 등 곤충, 환경과 관련된 대외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또 이달 28일부터 열리는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기간 23일 동안 곤충자원 공동부스를 설치 운영키로 의견을 모았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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