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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과의 만남 엄정행의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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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달성군청 대강당

달성문화재단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달성, 한국 가곡과 만나다-엄정행(사진)의 음악이야기' 공연이 10일 오후 7시 30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테너 엄정행은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대중화에 선구적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교육자의 길을 마감하고 대학 강단을 떠난 후, 제2의 성악가의 길을 걸어왔다. 69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꾸준한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가면서 연평균 90회라는 왕성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것.

이번 공연에서 그는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가고파 등 한국 가곡을 비롯해 Mattinata (아침의 노래),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등을 들려준다. 게스트로는 인칸토 여성중창단이 출연해 고향의 노래와 넬라 판타지아 등을 노래한다. 전석 무료.

053)715-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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