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지도부가 대거 대구경북을 찾는다.
7일 오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리는 경북도당 출범식 참석을 위해서다. '진보 불모지'인 TK에서부터 1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바람몰이를 시작하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5월 전당대회 지역순회 투표 당시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 확대를 공약한 바 있다.
6일 민주통합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해찬 당 대표와 추미애'우상호 최고위원, 이인영'임수경'홍의락'윤후덕 국회의원 등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당내 예비경선(컷오프)을 눈앞에 둔 대권주자들인 문재인'손학규'정세균 상임고문과 조경태 의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임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 경북의 힘을 모으고 그 힘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권 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의원은 "중앙당이 지원하고 경북 당원이 함께한다면 12월 19일은 대선 승리이자 경북도당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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