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署 수백만원 판돈, 혼성 도박단 17명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양경찰서는 가정집에서 수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K씨(47'여'영양읍) 등 남녀 혼성 도박단 17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3일 영양읍 소재 한 가정집에서 1회에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수백만원까지 판돈을 걸고 수십 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700여만원과 화투 등을 압수하고, 이들의 관계와 도박횟수, 도박판을 벌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