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반야월 일대에 홍련과 백련 등 색깔과 모습이 다른 연꽃 수천 송이가 만발해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대구 동구 금강동 연 재배 단지내에는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대구 연 재배는 일제강점기 말에 한 촌부가 재래홍연을 구입해 재배한 것이 확대돼 현재에 이르러 간 4천680톤의 연근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34%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일재배지로는 전국 최고의 규모로 강동과 대림동, 사복동에 집중돼 있습니다.
연은 매년 4~5월 통근을 심어 9월과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수확해 대부분 식용 연으로 판매됩니다.
반야월지역 연밭 길을 걷다보면 포도와 복숭아밭이 군데군데 있어, 갓 수확한 싱싱한 과일을 맛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심습지와 점세늪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연꽃 만개는 8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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