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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 '거리의 樂사'…4일부터 매주 토요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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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은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거리공연 '2012 거리의 樂사'를 진행한다. 2008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도심의 문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범위를 국내에서 벗어나 전 세계로 확대한다. (재)대구문화재단의 '다울림(다문화, 어울림)예술지원사업'과 연계한 협력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총 8차례 진행될 이번 공연은 4일에만 대구역 앞 대우빌딩 광장에서 열리며 나머지는 봉산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일에는 '다울림(다문화+어울림) 페스티벌'로 이주민(외국인근로자'이주여성'유학생'다문화가족 등)과 시민들이 참여해 1부에는 다문화예술단, 비보이 JAM, 풍물패 BOK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는 다문화 영화 '방가방가'가 상영된다. 11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인도네시아 뮤직밴드와 대구 씨어터 투룹(Daegu Theatre Troupe), 레인보우공연단, 다다함풍물단 등의 이주민 예술단체와 D-Flower, 젬베폴라 아프리카 타악팀, 맥씨어터 등의 전문예술단체가 참가해 신나는 축제를 만든다. 053)661-3081.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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