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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스포츠 강좌 바우처' 선착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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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 체육 활동 지원

경산시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청소년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스포츠 강좌 바우처'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9년도부터 실시한 '스포츠 강좌 바우처'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체육 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체육 활동 강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산시는 올해 초 160여 명을 선발해 태권도, 유도, 합기도, 검도, 축구, 댄스 등 스포츠 강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1월부터 12월까지 총 37개소에서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만 7세에서 만 19세까지 기초생활수급자을 우선으로 하며, 인원 미달 시 동일 연령의 차상위 계층도 신청 가능하다. 매년 초 경산시에서 공고한 접수기간 내(1월 중)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 선정은 기초수급자 중에서도 우선대상자(다자녀가구,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등)를 선정한 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경산시 장호원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 강좌 바우처 예산액이 지원대상자 전체 규모에 비해 아직까지는 낮은 수혜율 (약 7%)이지만 시범사업 이후 연도별 100%에 가까운 신장세를 보여 왔다"면서 "유'청소년들의 수혜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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