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이하 엑스포)에서 포스코관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운영된 엑스포 포스코관을 찾은 누적관람객은 100만 명으로 목표치 80만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엑스포 전체 관람객이 820만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8명 중 1명이 포스코관을 방문한 셈이다. 특히 76개 관람관별 방문 비율을 봤을 때도 포스코관의 방문이 타관보다 10배나 높을 정도로 내용 면에서 알차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 측은 "건축디자인과 콘텐츠의 차별화, 빅맨 캐릭터 부각 등이 포스코관의 인기를 이끌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포스코관을 찾아 포스코와 포항을 둘러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포스코관은 지상 3층 규모로 바다의 소리를 듣는 귀를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특히 높이 16m, 너비 60m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에서 자연·사람·포스코를 주제로 펼쳐진 '공감의 협주곡'은 관람객들의 활발한 동참 속에 엑스포의 필수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또 포스코관의 마스코트 '포스코 빅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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