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금락초등학교(교장 조용석) 학생들이 각종 주산암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주산암산의 명문 학교로 부상했다.
금락초교생 25명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주산협회 주최로 열린 2012 국제 심산'수학 경기대회에 참가해 대만'중국 학생 30여 명 등 700여 명과 심산 실력을 겨룬 결과, 김혁진(2년) 군이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 2위 차명규(4년), 3위 정준호(4년), 4위 진어진(2년), 5위 정범서(3년)'이도현(5년) 등 참가 아동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김혁진 군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개최된 6개의 주산암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락초교는 양재환(국가공인 8단) 강사의 지도로 방과후학교 수업을 통해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 주산암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