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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항공사 3섹터형 항공법인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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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항공사가 자본금 400억원 규모의 '3섹터형 항공법인 설립'으로 추진된다.

제3섹터형 주식회사는 비영리와 영리법인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방공기업법을 근거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공동으로 출자 또는 출연하여 경영하는 기업이다.

포항시는 22일 용역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갖고 오는 2015년 취항을 목표로 금융비용 지출을 줄이고 초기 안정적인 법인 운영을 위해 400억원을 목표로 3섹터형 주식회사의 법인설립을 최적안으로 제시했다.

또 지난해 11월 국토해양부에서 소형항공 운송사업의 범위를 19인승 이하에서 50인승 이하로 법령 규제를 완화했고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흑산도공항과 울릉공항 개항 시 수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초기 안정적 정착과 포항공항 기능 유지를 위해 지역 연고의 공항 운영주체와 민간 부문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최적안으로 제시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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