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몸치탈출' 성장통 고백?…"갈비뼈 부서지고, 발톱이 산산조각 트레이너도 포기!"
데뷔 초부터 '여자 비'라 불릴 만큼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던 손담비가 담당 트레이너가 포기할 정도로 심각한 몸치였던 과거가 밝혀졌다.
28일, KBS 2TV의 [스타인생극장] - 손담비 편에서는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몸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방송된다.
유연해지기 위해 하루 세 번씩 식초를 마시고, 잠 들기 전 벽에 두 다리를 붙인 채 잠에 드는 등 '몸치탈출'을 위해 노력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비춰진다.
특히 손담비는 연습에 매진하는 동안 갈비뼈가 수 차례 부서지고 두 개의 발톱이 산산 조각나 끝내 모두 빠져버리는 등 엄청난 '성장통'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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