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연료단지 인근 지역에서 다수의 주민이 진폐증을 비롯한 폐질환 의심 진단을 받아 대구시가 환경부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대구시가 안심동 연료단지 주민 중 희망자 187명에 대해 1차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이 중 35명에 대해 컴퓨터단층촬영으로 정밀진단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진폐증 추정 2명, 폐암의심 소견 1명, 활동성 폐결핵 의증 2명, 임상적 진찰과 정기적 관찰이 필요한 주민 13명 등 총 18명이 폐질환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연탄공장 반경 300m 내에서 최소 30년 이상 거주한 주민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진폐증 등 폐질환이 연탄 분진과 연관된다고 보고 안심지역 모든 주민에 대한 역학조사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도록 환경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안심지역 비산먼지 대책위원회'와 함께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