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대회가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가 우리나라 말과 부모나라 말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대회가 3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는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3개부문에서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20개팀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유치부는 엄마나라 동화 읽기, 엄마나라 동요부르기 2개 주제로, 초등부 및 청소년부는 나의 꿈과 희망, 학교생활,
우리가족 이야기 3개 주제로 각각 10개 가족이 경연을 벌였습니다.
대상 및 최우수상에는 경북도지사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도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다문화가족정책에 우선 대상자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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