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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학생 적성 개발 서울대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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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서울대와 손잡고 지역의 교육 환경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영주시는 최근 영주지구현장장학협의회와 함께 경북전문대에 영주미래인재학교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인재학교는 서울대 교수와 초청 강사가 16차례에 걸쳐 특강을 한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 고교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환경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서울대와 지자체, 지역 고교가 공동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영주시의 지원으로 서울대가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맡고, 영주 제일고가 참여 학생 관리와 프로그램 공동 진행을 담당한다. 김주영 영주시장과 권재일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가 학교장을 맡았고, 영주 출신의 서울대생 8명이 학생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김주영 시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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