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200억대작 '대왕의 꿈' 지원사격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 김상휘)의 지원군으로 나선다.
제시카는 오는 8일(토) 첫 방송되는 '대왕의 꿈'의 메인타이틀곡 '마음길'의 녹음을 최근 마쳤다.
그동안 제시카는 '로맨스 타운' '난폭한 로맨스'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지만 사극 OST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마음길'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인 태연의 '만약에'를 작곡한 김준범, 이창희 음악감독이 소녀시대와 다시 손잡고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만약에'가 태연의 첫 솔로 OST 도전으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마음길'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한편 제시카가 부른 '마음길'은 오는 7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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