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15.4% 부동의 1위'…"황정음 정체 탄로나"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15.4%(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일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강재인(황정음 분)이 이사장 강대제(장용 분)의 손녀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인턴들만 응급실을 지키고 있던 중 위급 환자가 병원을 찾아 이민우(이선균 분)이 최인혁(이성민 분) 없는 상황에서 제왕절개를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신의'는 시청률 11%,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시청률 9.3%를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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