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
누가 가꾸어 놓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참 아름답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름다운
호반을 가꾸어 놓았습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추억을 심으라고
출렁다리도 만들어 놓았고,
늦은 여름 이곳 중심부엔 이렇게 배롱꽃이
참 예쁘게도 피어 있었습니다.
짙은 분홍빛 배롱꽃과 반영이 정말 아름다워
한참이나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백일 동안 피고 진다는 배롱꽃…
그나마 며칠 지나도 볼 수 있다니 위안으로 삼아봅니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서 이병용 작 by204@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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