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사진 왼쪽)는 6일 환경부 주최로 열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김천시는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 시행에다 공동주택 RFID(전자태그) 기반 종량제 시행 추진하고, 발생 원인별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음식물쓰레기가 54% 감소하는 획기적인 실적을 달성해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이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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