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칭 주의 '가짜소품 만들어 납치?' 경악!…"대체 무슨 꿍꿍이야?"
'런닝맨 사칭 주의'를 당부해 눈길을 끈다.
런닝맨 김주형 PD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주 및 김포에서 런닝맨 촬영을 사칭하는 분들! 런닝맨은 6, 7일 촬영이 절대 없습니다.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 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런닝맨'은 촬영사실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습니다. 가짜소품까지 만들어 사기 촬영현장 만들어 다니는 분들. 대체 무슨 꿍꿍이인지 궁금하네요. 수사 의뢰했으니 곧 알게 되겠죠. 여러분 조심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런닝맨 사칭 주의'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주의해야 할 듯. 무슨 꿍꿍이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왜?", "세상에 별 일이 다 있네요.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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