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용맹하게 싸웠던 참전 용사의 훈장이 반세기 만에 주인을 찾았다.
육군 39보병사단은 최근 사단 사령부에서 훈장 전수식을 갖고 참전 용사 고 김영찬 일등중사, 고 정영대 이등중사, 고 손진근 하사, 고 윤충효 일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39보병사단은 훈장 발급 기록은 있지만 미처 훈장을 받지 못한 6'25전쟁 참전 용사 및 유족을 찾아 훈장을 전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8월까지 참전 용사와 유가족에게 116개의 훈장을 찾아줬다.
무공훈장을 전수한 김재영 씨는 "늦었지만 아버지가 무공훈장을 받게 돼 기쁘다.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참 기뻐하셨을 것이다"고 말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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