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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세계 전문가 2,200여명 대구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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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대회 16일 엑스코서

생명공학 분야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IBS 2012)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16일부터 6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한국생물공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등이 주최하는 대회에는 50여 개국의 생명공학 분야 권위자, 제약업체'연구기관 연구원 등 2천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생명공학 기술'을 주제로 생명공학의 기초와 다양한 응용 분야의 연구 성과 및 발전 방향, 녹색성장의 주요 열쇠가 될 생명공학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있다.

특히 노벨화학상 수상자 등 세계 유명 석학들이 기조연설을 하고 생명공학 관련 전문가 160여 명이 초청 강연을 한다.

생명공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이 대회는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열렸다. 대회 기간에 엑스코 3층 전시관에서는 기능성 식품과 천연물 신약, 바이오에너지 등 생명공학 관련 신제품 전시와 투자상담회도 열린다.

시는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해 골목 투어와 메디컬 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세계생명공학대회 개최로 최신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생명공학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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