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무서운 주문 '요술봉 들고 외친 주문이'…"메이드 인 차이나? '헉!'"
'동생의 무서운 주문'
'동생의 무서운 주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의 무서운 주문'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생의 무서운 주문'의 게시자는 "남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장난감 요술봉을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요술봉에 주문이 적혀 있다고 알려 달라고 한다"며 "오늘도 동생은 요술봉을 휘두르면서 주문을 외운다. 나의 심판을 받아라. made in china"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동생이 외친 주문은 'made in china'로, 제조국 표기를 주문으로 잘못 알고 외치고 다녔던 것이다.
'동생의 무서운 주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 완전 귀여워~" "사연읽고 빵 터졌음" "저 요술봉 탐나는데? 메이드 인 차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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