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울랄라'와 불과 0.4%차…"꼴찌 탈출이 보인다!"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8.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7.3%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울랄라부부'와 불과 0.4% 포인트 차이로 좁혀지면서 월화극 순위변동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편성권을 따내고 '경성의 제왕' 제작에 돌입하며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과 작품에 대한 의견 차이로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품성을 고집하는 고은과 돈이 되는 드라마를 만들려는 앤서니 사이에 갈등이 고조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17.8%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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