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을 웃긴 손님 남친 '완전 공감'…"사주기 싫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알바생을 웃긴 손님' 게시물은 카드 명세서의 사인란에 '사주기 싫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 게시물에 따르면 "한 커플이 옷가게를 찾았고, 여친의 성화에 못 이겨 남친은 여친의 옷을 사주게 됐다"며 사연을 전했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생을 웃긴 손님의 마음을 알 거 같다", "남자의 마음을 대변해주네",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