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구미 불산 피해지역 고교생 학비 감면

경북도교육청은 어제 구미 불산 사고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에게 2012학년도 3분기와 4분기의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 사는 고교생은 모두 24명으로, 1인당 지원 금액은 수업료 89만4천원과 학교운영지원비 21만5천원 등

모두 110만9천원입니다.

다만 학비를 감면받는 학생, 직장이나 다른 기관으로부터 학비를 보조받는 학생 등 8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수업료나 학교운영지원비 중 일부만 지원받는 학생은 나머지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학생은 피해확인 서류를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받아 해당 고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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