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먹을 수 없는 치킨 '웃픈 전단지' 신종 마케팅?…"진짜 먹고 싶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먹을 수 없는 치킨 '웃픈 전단지' 신종 마케팅?…"진짜 먹고 싶네~"

'먹을 수 없는 치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을 수 없는 치킨'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은 한 치킨가게의 전단지가 담겨 있다.

사진에 적힌 설명에 따르면 골라먹는 파닭을 2마리 주문할 경우 1만7,000원이고 콜라를 서비스로 준다.

그러나 이 '먹을 수 없는 치킨' 전단지에는 치킨의 종류와 가격만 적혀 있을 뿐 주문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빠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먹을 수 없는 치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을 수 없는 치킨 슬프다", "먹을 수 없는 치킨 제작자 벌 줘야 할 듯", "먹을 수 없는 치킨 큰 웃음 주네요",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 보고 저도 치킨시키러 갑니다", "먹을 수 없는 치킨 전단지 빨리 다시 만드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