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왕 시청률 권상우?수애의 능력?…달달한 정통 로맨스에 女心 빠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왕 시청률 권상우, 수애의 능력?…달달한 정통 로맨스에 女心 빠져!

권상우·수애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이 8.0%의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야왕' 첫 회는 전국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드라마의 제왕'이 첫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6.5%, 평균 시청률 7.2%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야왕 방송은 특별검사가 돼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하류(권상우)와 영부인이 된 주다해(수애)가 대립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후 드라마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하류와 다해의 운명적인 만남과 질긴 인연을 되짚었다.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과 함께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는 장면이 그려졌고, 성인이 된 두 사람이 우연히 다시 만나 인연을 갖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야왕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왕 권상우와 수애 기대된다!" "수애 실제성격 재미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잘 어울리네!" "야왕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에는 MBC '놀러와'의 후속 예능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도 첫선을 보였지만 시청률은 4.1%에 그쳤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