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와 동산의료원, 대구의료원, 열린큰병원, 365정형외과병원, 아주존병원 등은 15일 대구 서구보건소와 취약계층 인공관절 무료수술에 대한 민관 MOU를 체결했다.
저소득 노인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며 의료비용의 경우 민간의료기관이 50%를 부담하고 지방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한다. 올해 무릎관절 10명과 관절치환술 10명 등 20명에게 시범적으로 실시하며, 2014년과 2015년에는 각 30명, 2016년 이후에는 40명씩을 무료 시술해 5년간 160명이 의료혜택을 받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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