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사랑문학회는 이달 11일 반월당 인근 식당에서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새해를 맞아 열린 첫 모임으로 회장 이'취임식과 더불어 회원들이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자리였다.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2년 동안 애쓴 정영호 회장에 이어 노덕경 씨가 신임회장에 추대되었다. 수필사랑문학회는 1년에 2회 동인지를 내며 지난해 22집까지 출간했다.
글'사진 노애경 시민기자 shdorud754@hanmail.net
멘토'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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