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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애잔한 대금 선율 수성구 두산문화센터 대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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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두산문화센터(센터장 이정숙) 대금반(회장 김탁영)은 매주 금요일 오전 김성원 지도강사로부터 대금'단소를 배운다. 회원은 전업주부를 비롯해 은퇴한 노신사 등 20여 명이다. 회원 이형우(54'신천동) 씨는 "대금연주의 대표적인 곡인 청성곡은 그 소리가 애절해서 마치 애간장이 녹아들어 가는 듯해서 즐겨 부른다"고 예찬했다. 반영희(57'만촌동) 씨는 "신라의 보물인 옥적을 불면 나라가 태평해지고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잠재운다고 했다는데 대금소리에 나라가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글'사진 방종현시민기자 bjh1176@hanmail.net

멘토'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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