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총장 김향자) 치위생학과 김형민(4학년) 씨 등 재학생 39명이 최근 치러진 제4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했다. 이 학과 학생들은 지난해 국가고시에서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는 전국 79개 대학 5천318명이 응시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7.1%다. 김향자 총장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2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을 달성함으로써 경운대가 보건계열 우수 대학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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