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득남 11살 차이 아내, 아들 순산…촬영 중에 헐레벌떡~"아빠됐다!"
고수가 득남해 드디어 아빠가 됐다.
29일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가 2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며 고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고수는 지난해 2월 김혜연씨와 결혼해 결혼 11개월만에 득남, 아빠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수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 중임에도 병원에 달려와 아내의 출산 과정을 함께했다"며 "현재는 출산의 기쁨 속에서 열심히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수 득남 정말 축하한다" "고수 득남 드디어 아빠되네" "고수가 아빠라니..." "고수 득남 소식 듣고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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