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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약국들 '착한가게' 잇따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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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약국들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경주 서부동 경동약국(국장 김영란)'경주사랑약국(대표 김양선)'성심약국(대표 이숙희)과 성건동 온누리상명약국(대표 상춘희), 동부동 삼성당약국(대표 정희자)'이화약국(대표 이옥경)은 이달 25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로써 경주지역 '착한가게'는 33호점으로 늘어났다.

김영란 경동약국 대표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가게 사정이 많이 어렵지만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비록 소액이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탁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은 지역 소외이웃과 취약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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