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행위 파문 이유린 '교수와 여제자2' 주인공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행위 파문 이유린 '교수와 여제자2' 주인공 확정!

공연 중 실제 성행위 파문의 주인공 이유린이 '교수와 여제자2'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베드신 연기 도중, 상대 남자 배우의 속옷을 벗기고, 실제 성행위 파문을 일으키며 관객 모두를 놀라게 했던 연극배우 이유린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당시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며 사과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린은 "지난해보다 더욱 야하고 성숙한 성인연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유린은 20주 동안 식욕억제 다이어트와 요가를 병행하며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야구선수 출신 성인영화 배우 신영웅과 함께 연기하는 것이 목표인 이유린은 18세 때 에로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집을 나와 2007년 누드모델로 데뷔한 후, 현재 최고의 성인연극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교수와 여제자2'는 오는 2월 8일부터 대학로 비너스홀 1관에서 상영하며, 조기예매의 경우 2월 17일까지 전석을 60% 할인해 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