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부끄부끄 댄스로 받는 보너스는 500원?…"그렇게 부끄러웠나?"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의 3회에서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원(최강희)는 노래를 부르면 보너스로 '오백'을 준다는 김원석(안내상)의 제안에 번쩍 손을 들고 무대로 나갔다.
김서원은 무대에서 김원석이 돈봉투를 들어 보이자 갑자기 쌍둥이 그룹 윙크의 히트곡 '부끄부끄'를 부르며 막춤을 췄다.
하지만 김서원이 받아든 돈봉투에는 단돈 500원이 들어있었다.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 보는 내가 더 민망",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 귀엽다~",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 나이를 어디로 먹는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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