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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청률 "울고 삐지고…좌충우돌 아이들 모습에 시청자도 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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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청률 "울고 삐지고…좌충우돌 아이들 모습에 시청자도 꺄르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시청률 10%대를 넘어서 화제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0.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달 6일 첫 방송에서 7%로 출발했으며, 시청률이 매회 상승하며 방송 5회만에 10%를 돌파했다.

'아빠 어디가'는 스타 아빠와 자녀가 1박 2일 동안 외지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춘천의 원평호로 겨울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성주 부자는 3회 연속 취침에 문제가 생겨 김성주 아들 민국이가 울음을 터트리자 당황한 모습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청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시청률 잘나오구나" "아빠 어디가 시청률 보니 나만 재미있게 보는게 아니었네" "아빠 어디가 시청률 보면 완전 대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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