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송혜교 사심 귓속말로 "송혜교와 '우결' 찍고 싶어요..."

초난강 송혜교 사심 귓속말로 "송혜교와 '우결' 찍고 싶어요..."

일본의 국민그룹 SMAP의 초난강이 송혜교와 가상부부를 하고 싶다며 고백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 초난강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TV에 나와 인기를 얻는 것과 이성의 마음을 얻는 것은 다른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초난강의 고민에 강호동은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5' 출연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우결'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한국 배우를 묻자 초난강은 귓속말로 강호동에게 여배우 이름을 밝혔고 강호동은 "굉장히 아름다운 분이십니다"고 평가했다.

초난강이 밝힌 여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강호동은 방송 말미에 "송혜교와의 사랑도 영원하라"고 소리쳐 초난강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초난강 송혜교 사심을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가 이쁘긴 하지!" "초난강 송혜교 사심 당연하다" "초난강 송혜교 사심 밝히는거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