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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롯데호텔 제주 100억 들여 만든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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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가 100억원을 들여 완공한 프리미엄 야외 스파 & 가든 '해온'(海溫)이 최근 문을 열었다.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 온수풀장에서 관광객들이 칵테일과 음료 등을 마시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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