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용 공짜 아침밥 "이걸 다 먹어?" 입이 떡~벌어지네
'대식가용 공짜 아침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식가용 공짜 아침밥'이 공개됐다.
대식가용 공짜 아침밥은 영국의 그레이트야머스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대식가 고객을 위해 특별한 공짜 아침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
'키즈 블랙퍼스트'라는 이름의 이 메뉴는 어린이 메뉴가 아니라 음식 무게가 무려 4.08kg으로 어린아이와 비슷한 무게를 자랑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키즈 블랙퍼스트'는 1년6개월 전 이 식당에서 처음 소개됐으며 이 메뉴를 다 먹은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라고 전해진다.
이 대식가용 아침밥은 다진 감자와 양파, 달걀후라이 6개 10조각이상의 소시지와 베이컨 등이 들어가 있으며, 오믈릿과 치즈, 푸딩, 콩, 토마토, 버섯, 콩 토스트 등이 가미돼 있다.
'대식가용 공짜 아침밥'을 접한 전문가들은 "이 메뉴는 6000cal 이상으로 아침으로 먹었다가는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며 사람들에게 파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대식가용 공짜 아침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걸 다 먹은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몇 명이서 먹어도 될 양인데", "과식은 진짜 위험함", "저런 음식을 왜 파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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