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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사과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 설전!…"자중했어야 하는 걸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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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사과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 설전!…"자중했어야 하는 걸 인정한다"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 설전과 관련해 배우 정석원이 사과를 밝혔다.

배우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을 둘러싸고 네티즌과 벌인 설전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정석원이 답답한 마음에 직접적으로 대화하려고 네티즌에 번호를 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자중했어야 하는 걸 인정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녹화에 참가했던 정석원은 12일 트위터에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볕에 쌍심지 키고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 고파서.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해병 특수수색대 2년의 추억과 비슷할 정도로 행복했다. 손가락 열 개 다 걸고. 잘 모르지만. '정글의 법칙'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인간의 삶이다. 개뻥구라가 아니라"라며 최근 불거진 '정글의 법칙' 조작 방송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조용히 있어라.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라는 답글을 달았고 정석원은 "번호 좀 주세요, 쪽지로"라는 댓글로 응수했다.

이를 본 해당 트위터리안은 "관광지 가서 비용 지불하면 만날 수 있는 원주민 만나고 마치 오지탐험했다는 양 방송에 내보내니 조작이네 뭐네 말이 나오는 거다. 전화번호 물어보기 전에, 무엇 때문에 시청자들이 분노하는지 알아야지"라고 답변했다.

이에 정석원은 "그러니까 번호 좀 달라고요"라고 재차 요청했다.

이에 또다른 트위터리안이 "번호는 알아서 뭐 하려고 그러죠? 실제로 만나서 때리려고요? 사람 앞에 놓고 심한 말 못하겠죠. 그런데 그런다고 머릿속 진심이 사라질까요? 유치한 짓 하지 마세요"라고 지적하자 정석원은 "제가 패면 큰일 나죠. 대화하려고 한 거죠"라고 해명했다.

정석원 사과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석원 사과, 남의 개인정보인 전화번호를 요구하다니 불쾌했다", "정글의 법칙에 얽혀 여러 사람 이미지 나빠지는듯", "정글의 법칙 공식 사과에 이어 정석원 사과까지…정법 조작 논란 언제 끝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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