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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청 18~20일 중'고 학생 교복나눔 공동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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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천500여 벌 세탁 후 판매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은 18∼20일 옛 경산교육지원청이 있던 자리에서 교복나눔 공동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복나눔 공동장터 장면. 경산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은 18∼20일 옛 경산교육지원청이 있던 자리에서 교복나눔 공동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복나눔 공동장터 장면. 경산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환)은 18∼20일 옛 경산교육지원청이 있던 경안로(중방동)에서 중'고교 교복나눔 공동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공동장터에는 경산시내 8개교에서 학교별로 190여 벌의 교복을 제공, 총 1천500여 벌의 교복을 세탁한 후 판매한다.

학교장이나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교복이 작아서 구매가 필요한 재학생은 입고 있던 교복과 무료로 교체할 수도 있다.

경산 Wee센터 상담원 8명과 경산지구 학생상담자원봉사회원 40명, 공동장터 참여 학교 교사 10여 명 등이 행사지원 봉사활동을 자원했다.

지난해 판매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초'중학교 졸업생 23명의 입학지원금으로 쓰였고, 올해의 판매금도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동환 교육장은 "교복 구매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나누는 즐거움과 배려하는 마음을 익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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